본문 바로가기
리더의 품격/에피소드

윈스턴 처칠의 일화

by new 아틀란티스 2025. 2. 6.

윈스턴 처칠이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하였을 때, 처칠의 상대후보는 인신공격을 하곤하였다.

"처칠은 늦잠꾸러기입니다. 저렇게 게으른 사람을 의회로 보내야 되겠습니까?"

처칠은 아무렇지 않게 웃으면서 응수하였다.

"나처럼 예쁜 마누라를 데리고 산다면 여러분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긴 어려울 것입니다."

처칠 주변은 온통 폭소가 터졌다고 한다.

총리가 되고도 국회에 늦은 처칠은 늦어서 미안하다며 유머를 날렸다.

"앞으로 회의가 있는 날에는 각방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하하하~~~~

 

https://www.youtube.com/watch?v=AO9XBu42P5A&list=PLig96urkXXhbVrDwnzAlO7WxZ0sGaXIa8&index=2

 

'리더의 품격 > 에피소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렉산더대왕 일화  (0) 2025.02.06
링컨 일화  (0) 2025.02.06
간디의 일화  (0) 2025.02.06
비만 대통령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  (1) 2025.02.06
아인슈타인 일화  (0) 2025.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