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더의 품격/에피소드

간디의 일화

by new 아틀란티스 2025. 2. 6.

런던대학교에서 유학 중이던 간디는 고개를 숙이고 다니지 않았다.

이를 아니꼽게 여기던 피터슨 교수가 식사중이던 간디에게 말했다.

"간디군! 새와 돼지가 함께 앉아서 식사를 하는 경우는 없다네."

간디가 일어서며 말했다.

" 걱정마세요 교수님! 제가 다른 곳으로 날아갈게요."

간디에게 굴욕을 당한 교수는 강의시간에 간디에게 질문하였다.

"간디군! 한 자루에는 돈이 가득 들어있고, 다른 한 자루에는 지혜가 가득 들어있는데, 들어 중 하나만 가져야하는데 자네는 어느 것을 선택하겠는가?"

"그거야 당연히 돈자루죠"

간디가 주저없이 답하자, 교수는 가디를 비웃으며

"쯔쯔.. 나라면 지혜를 택했을거네."

간디가 곧바로 답변했다.

"사람은 자신에게 부족한 것을 갖고 싶은 것 아니겠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fnv-FDD6RKk&list=PLig96urkXXhbVrDwnzAlO7WxZ0sGaXIa8&index=3

 

'리더의 품격 > 에피소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링컨 일화  (0) 2025.02.06
윈스턴 처칠의 일화  (0) 2025.02.06
비만 대통령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  (1) 2025.02.06
아인슈타인 일화  (0) 2025.01.10
클린턴 대통령과 힐러리 여사  (0) 2025.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