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대학교에서 유학 중이던 간디는 고개를 숙이고 다니지 않았다.
이를 아니꼽게 여기던 피터슨 교수가 식사중이던 간디에게 말했다.
"간디군! 새와 돼지가 함께 앉아서 식사를 하는 경우는 없다네."
간디가 일어서며 말했다.
" 걱정마세요 교수님! 제가 다른 곳으로 날아갈게요."
간디에게 굴욕을 당한 교수는 강의시간에 간디에게 질문하였다.
"간디군! 한 자루에는 돈이 가득 들어있고, 다른 한 자루에는 지혜가 가득 들어있는데, 들어 중 하나만 가져야하는데 자네는 어느 것을 선택하겠는가?"
"그거야 당연히 돈자루죠"
간디가 주저없이 답하자, 교수는 가디를 비웃으며
"쯔쯔.. 나라면 지혜를 택했을거네."
간디가 곧바로 답변했다.
"사람은 자신에게 부족한 것을 갖고 싶은 것 아니겠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fnv-FDD6RKk&list=PLig96urkXXhbVrDwnzAlO7WxZ0sGaXIa8&inde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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