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부음)을 받고 조문 여부가 결정되기 전 위로문자
< 일반적으로 '명복'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만, 기독교 신자의 위로문자에는 불교 용어인 '명복'의 단어를 쓰지 않습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조의를 표하오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친(모친)의 별세를 애도하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은덕을 가슴에 되새기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슴 아픈 비보를 접하였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길동님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의 위로가 보잘 것 없겠지만, 위로의 말씀을 올리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친구에게 보내는 부고 위로문자
큰 이별 앞에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될 수 없겠지만, 친구야 힘내. 아버님께서 영면하시길 나도 함께 기도할께
슬퍼하고 있을 너를 생각하니 정말 마음이 아프구나. 아버지께서는 좋은 곳으로 가셨을거야. 남은 어머니를 위해서라도 힘내고. 고인 되신 아버님의 명복을 빈다.
갑자기 돌아가셨다니 믿어지지가 않는구나. 마음이 너무 아프다. 삼가 명복을 빈다. 아버지는 좋은 곳으로 가실거야.
조문 가지 못할 때의 위로문자
직접 조문을 가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삼가 위로의말씀을 전해드립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조문하지 못하여 죄송한 마음 전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조문하지 못하여 죄송하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뜻밖의 비보에 한걸음에 달려가 고인의 가시는 길을 함께 지켜봐야 하는데 참석하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멀리에서나마 진심 어린 조의를 표하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뜻 밖의 비보에 한 걸음에 찾아뵙고 고인의 가시는 길을 지켜드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정이 있어 직접 찾아뵙지 못하고 문자로 위로의 말씀 전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진심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조의를 표하오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기독교 위로문자
< 기독교 신자의 위로문자에는 불교 용어인 '명복'의 단어를 쓰지 않습니다.>
삼가 조의를 표하오며 주님의 위로와 소망이 함께 하기를 빕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요한복음 5:24) 주님의 위로를 빕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3:16)." 고통과 슬픔 속에서도 주님께서 홍길동님과 함께하시며 크신 위로를 주실 것입니다.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마태복음 5:4). 하나님의 크신 위로가 홍길동님과 가족분들께 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주님의 품에서 평안을 누리실 고인을 위해 기도드리며, 하나님의 크신 위로와 평강이 그대와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불교 위로문자
삼가 조의를 표하오며 극락왕생하시기를 빕니다.
삼가 조의를 표하오며 극락세계에 왕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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